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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구테마파크 조성 착공, 9월에는 제7회 세계여자야구월드컵대회 개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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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2016/02/02/
작성자
미래전략과
조회수164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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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구테마파크 조성 착공, 9월에는 제7회 세계여자야구월드컵대회 개최
기장군은 2014년 11월 현대자동차와 꿈의 구장 실시협약을 체결 후 2015년 8월부터 부지조성 공사에 들어가 1월 말 현재 공정 마무리 단계이고, 현대자동차는 올해 1월 25일 가칭 ‘꿈의 구장’ 실 착공에 들어갔다.
야구 테마파크 부지에는 정규 야구장 4면과 명예의 전당, 야구 체험관, 실내야구 연습장 등 19만6천515㎡ 규모 부지에 각종 체육시설이 들어선다.
현대자동차가 2016년 6월까지 야구장 4면을 건립해 기장군에 기부채납 할 예정이며, 부산시에서 2017년까지 ‘한국야구 명예의 전당’을 건립하게 된다.
기장군의 꿈의 구장이 준공되는 대로 본격적인 대회준비에 들어갈 방침이다.
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(WBSC)이 주최하는 세계여자야구월드컵대회는 2004년 캐나다에서 시작해 2년에 한 번씩 열린다. 올해 대회는 오는 9월 3일부터 11일까지 야구테마파크에서 열리며 12개국에서 5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할 예정이다.
기장군 관계자는 “꿈의 구장 공사를 차질 없이 진행해 세계여자 야구 월드컵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”고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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담당부서문화복지국 관광진흥과
전화번호051-709-4071
최종수정일2023-09-14